스펜서 존슨 별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작가
연예인 이야기2017. 7. 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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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의 작가
스펜서 존슨이 별세했다고 합니다.
스펜서 존슨은 향년 78세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을 앓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스펜서 존슨 작가의
1998년 작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사라진 치즈를 찾고자 각자 다른 선택을 내린
두 생쥐와 두 꼬마 인간의 에피소드가
우화로 그려져 현대인이 일상에서 겪는
선택의 순간으로 적절히 비유됐다는
평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전 세계에서 2천8백만 부가 팔렸고
한국에선 2백만 부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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