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길거리 스트립쇼 여성 20여 분간 나체로 춤을 춰? 왜?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유흥가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나체로 20여 분간 옷을 벗고

춤을 추다가 홀연히 사라진 사건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여성은 처음에는

속옷만 입고 한동안 몸을 흔들다가

급기야 속옷까지 벗어 던지고

춤을 췄다고 하네요.

왜 그랬을까요?

이 여성은

옷을 벗고 춤을 춘 지

20분이 지나서 스스로 옷을 입고

현장을 떠났다고 하는데

이 여성이

왜 길거리에서 누드 차림으로

춤을 추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네요.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의 행위가 명백한 공연음란

형사처벌 대상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