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딸 병 서연(서우) 가부키 증후군 증상, 원인, 치료법?

가수 고 김광석의 딸 서연(서우) 양의

사망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연 양이 생전 ‘가부키 증후군’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가부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2003년 당시

김광석, 서해순 씨의 딸인

서연 양을 인터뷰했던 기자의 말을 빌어

당시 서해순 씨가

딸 서우 양의 염색체 질환에 대해

 ‘가부키 증후군’이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그럼

가부키 증후군은 뭘까요?

1981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병된 병으로 선천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아직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이라고 하네요.

가부키 증후군 증상은

특이한 얼굴, 골격계 기형, 지문학적 이상

정신 지체, 성장 지연 등으로

관리가 소홀하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