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성추행 당한 후배 트로트 가수 협박 혐의로 피소...

트로트 가수 문희옥 씨가

소속사 후배 여가수에게 협박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고 합니다.

또한

가수 문희옥 씨의 소속사 대표

매니저도 여가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함께 피소됐다고 하네요.

 문희옥 씨 후배 여가수의 아버지가

11월 1일 오늘 오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문희옥 씨와 대표(매니저)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문희옥 씨는 협박과 사기 혐의로

대표(매니저)는 성추행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하네요.

여가수의 아버지 주장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대표(매니저) 김 씨가

여가수 A 씨를 성추행했고, 여가수의 아버지는

이 사실을 2주 전에 알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가 연예 활동 명목으로

1억원 이상의 돈을 가져갔다고도

주장했다고 하네요.

이에

여가수는 선배인 문희옥 씨에게

대표(매니저)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지만, 문희옥 씨는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며 후배 여가수를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문희옥 씨 후배 여가수는

대표(매니저)의 성추행 이후 충격을 받아

두 달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