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반려견(개, 강아지) 지인 물어 피소(고소) 당해
연예인 이야기2018. 1.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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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자신의 반려견에 물린 한 지인으로부터
뒤늦게 고소를 당했다는 뉴스
보도가 떴네요.
2011년 박유천 씨의 자택에
지인 A씨가 방문했을 때 박유천 씨의
반려견이 지인의 얼굴의 눈 주위를 물어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박유천 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지인 A씨는
당시 박유천 씨 기획사 매니저와
친분이 있었기에 박유천 씨 어머니가 사과해
고소하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눈 주위 흉터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이
계속되자 법적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이에 대해
박유천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년 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면
그때 문제가 됐을 것"이라며
"저희는 치료비 부담과 병원 사과까지 하고
정리가 됐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12억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을 받았다.
7년간 치료받은 내용과 연락이 안 된
경위 등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관계 후 원만히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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