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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이 해체

한다고 하네요.





2011년

육중완, 강준우 씨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장미여관 11월 12일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답니다.


해체 '이유'는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멤버 간 견해 차이로 해체가 결정됐으며


이후 멤버

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  씨 중 육중완, 강준우 씨는

'육중완 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 와중에 육중완 씨가

1980년생으로 나이 39세, 아직 30대라는

놀라운 사실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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