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VOS 박지헌 씨의

아내 외모를 비하 논란이 실검에까지

등장했군요.

가족 사진을 보면

박지헌 씨와 아내 서명선

그리고 아들 박빛찬, 박강찬, 박의찬

딸 박찬송 양의 단란한 모습이네요.

어쨌든 박지헌 씨는

26일 오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가족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답니다.

"아내는 저한테 더 심한 말도 한다.

저한테 맨날 저리 꺼지라고 욕도 하고

그러지만, 매일 한 시간 이상

서로의 하루를 대화하고

여전히 서로 엄청 사랑한다"

"(아내는) 중학교 3학년 때는 친구였고

현재 25년 지기"라며

평소 아내와

스스럼없이 농담하며 장난쳤던 것일 뿐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네요.